담낭과 담도와 간외 담간, 부간관의 변이, 십이지장 연접부

반응형

담낭과 담도(Gallbladder and Bile Ducts)

서양배 모양의 담낭은 간의 우엽과 방형엽(guadrate lobe)의 아랫변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혈관과 림프관과 신경이 지나는 윤무상의 조직은 담낭자리(gallblader bed)를 채우고 있습니다. 반면에, 담낭은 복막으로 덮여있고, 그것의 방향은 간장막 표면으로 진행됩니다. 보통 약 10cm 길이와 3~5cm 직경이며 담낭은 기저부로 간이 앞쪽 경계를 넘어서 돌출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생체외에서 촉지될 수 있는 부분이고 기저부가 꼬이거나 접힐 때 담낭조형술적으로 'phrygian cap'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체부는 대장과 십이지장 두번째 부분과 맞닿아 있습니다. 누두(infundibulum) 또는 '하트만 낭'은 담낭관을 향해 있는 소망의 만곡의 자유면에 위치해 있으며 외과적 노출로부터 담낭관을 숨겨주지만 담낭관의 구별을 위한 표식자로서 역할을 합니다. 담낭의 체부와 담관사이 부분을 경부(neck)이라고 명명합니다. 

 담낭은 주름에 덧붙여져 있고 키 큰 주상협면 상피 조직에 의해 한 줄로 정렬되어 있고 주름에 덧붙여진 점막층과 근육층 장마하층과 위에서 언급한 장막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축 시 쉽게 볼수 있는 불규칙한 주름은 극심한 확장시에 소실됩니다. 고유층막은 혈관이 풍부하고 림프구를 많이 포함합니다. 이 기관은 점막에 근육 섬유가 없고 점막하층도 없습니다. 점막 아래 담낭근육의 섬유들은 비연속적이며 교원섬유에 의해 분리되어 있고 안쪽면에서는 종축으로 뻗어 있고 바깥면에서는 대각선으로 뻗어 있습니다. 후자는 담낭을 소용돌이 형태로 감싸고 있습니다.

간외 담관, 부간관의 변이(Variations of Etrahepatic Bile Ducts, Accessory Hepatic Ducts)

담낭계통을 수술하는 동안 각각의 구조를 주의깊게 구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부위의 해부학적 다양성이 흔하고 만약 이런 변이를 간과한다면 무서운 일련의 결과들이 잇따라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낭관의 결로는 상당히 흔히 변경되기 쉽고 그 결과로 수술 후 담즙의 유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총담낭과 간관은 수술동안 예기치 못한 손상에 노출됩니다. 그것은 후일에 관 또는 협착의 완전한 분리를 의미합니다. 

간관과 담낭관이 합쳐지는 다양한 부위는 총담관의 길이를 결정합니다. 그것은 어딘가에 따라서 십이지장 가까이서 거의 간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만약 이 통합이 아래에 있다면 예를들어 간문으로부터 훨씬 멀리 떨어져있고 십이지장과 더 가까이 있으면 총담관의 십이지장 상부분은 매우 짧거나 완전히 결여될 수 있으며, 반면에 담낭관과 총담관이 상당한 길이까지 평평하게 주행하여 담낭 절제술 시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만약 2개의 관이 공통의 두꺼운 겨원 섬유조직의 공통 덮개로 둘러싸이면 복잡하게 뒤섞이게 됩니다. 담낭관에 있는 돌은 간관을 누를 뿐안이라 수술에 어려움을 가중시킵니다. 부간관은 모든 절제시 5/1에서 발견됩니다. 그것들은 실제로 부가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변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왜냐하면 에워싼 부위로부터의 담즙의 배액이 그것들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부간관은 담관절제술시에 쉽게 손상됩니다.

때때로 담낭관은 부간관과 합류할 수 있고 두개 모두가 총간관과 합쳐져서 총담관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십이지장 연접부(Choledochoduodenal Junction)

십이지장의 제 2부의 내면은 대개 장의 윤상주름 사이에 파터 주유두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종주름을 가진 이 유두는 총담관과 비르숭의 주췌관에 의해 횡단되는 십이지장 벽을 따라가는 사선경로의 총담관십이지장 벽을 따라가는 사선경로의 총담관 십이지장 접합부를 구성합니다. 이 관들은 분리되어 열리거나 공통관인 파터의 담췌관 유두부를 통해 개구합니다. 부유두부는 파터유두 약 2cm 위에서 자주 보여지는데 거기서 산토리니의 부췌관과 연결됩니다. 

총담관과 주췌관의 연합은 개인별로 다양합니다. 아주 흔히, 두 관들은 십이지장벽 안에서 만나 짧은 공통 끝부분을 가집니다. 다른 경우에, 각 관들은 유두나 때때로 약간 떨어져 각각의 개구부를 가집니다. 세번째 가능성은 십이지장으로 들어오기 전에 양쪽관들의 결합을 이루고서 십이지장 벽을 가로지르는 긴 공통 끝 부분을 이루는 것입니다. 십이지장 벽에서 약간 높아진 종주름은 양쪽관 공통 끝 부분의 확장된 부분인 파터팽대부의 돌출부입니다.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