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의 세포요소(Cellular Elements of Liver)에 대한 이론들
간 세포는 같은 높이 또는 버갈아 위치하는 마주보는 세포들로 구성된 삭(cord)들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삭은 소엽(lobule)(간문맥의 최종 목적지)의 주변부로부터 중심정맥을 향해 불규칙적이고 종종 굴곡지거나 각지는 경향으로 뻗어나간다고 믿어졌습니다. 다양한 삭들의 사이엥는 많은 통로들이 존재해야 했습니다. 이 삭들은 동모양혈관에 의해 둘러 싸인 것으로 생각되었고 간 세포 삭들의 주위에 거대한 못(pool)을 형성하는 것으로 상상되었습니다.
많은 추측과 이론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판의 이론이 있는데, 이 이론은 Hering의 옛 모델에 대단히 가깝고 일치하는 것으로, 또한 조직상과 판과 삭 이론의 존재 둘 다를 설명하는 Braus의 고전 모델과 같은 더 옛날의 다양한 재구성 모델과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판의 개념은 성숙한 간의 판들, 한 세포층(one cell thick)이 부분적으로 직선으로 뻗어나가지만 모든 방향으로 휘어져 있다는 것으로 구성됐다고 가정합니다.
판 구조 개념이란, 성숙한 간은 한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판 구조를 가지며 이 구조는 일부에서는 직선이거나 대부분 모든 방향으로 휘어나간다고 생각됩니다.
Elias는 또한 판 내의 세포의 위치에 따라서 각각의 세포의 크기 모양이 대단히 크게 다르다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판의 구멍 가까이에 있는 세포들은 보통 작은데 여러 세폳르이 서로 만나는, 구석에 있는 세포들은 큽니다. 그 세포의 위치와 그 결과로서 크기를 결정할 수 있음을 제안했습니다. 두 세포층(two cell thich)판들은 정상적인 인간의 간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척추동물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간내 구조(Intrahepatic Structures)
간은 혈관 주변부 섬유막(perivascular fi-bros capsule)을 형성하는 탄성 섬유가 합쳐진 두꺼운 교원성 섬유들과 막들에 의해 덮여있습니다. 더 깊은 층에는 그것이 임파선 망, 소수의 혈관과 신경이 지나갑니다. 비록 흔적 기관(vestigual structure)으로 나타나지만 막에서도 발견되는 몇몇 탈선한 담관들은 간외 담관 폐색시 현저히 확장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파열되거나 간 생검시 담즙성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매끄러운 간표면에서 수동성 울혈등이 있는 상황에서는 혈장 단백질이 간에서 스며 나와 섬유소(fibrin)가 침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삼출물들이 기질화(organize)되거나 또는 유착(adhesion)되면 때때로 간위에서 볼 수 있는 어느 정도 하얀 판(white platelike icing)을 형성하여 그 표면은 울퉁불퉁해지게 될 것입니다. 간문에서 Glisson's 막은 두꺼워지고 간문맥, 간동맥 그리고 담관을 따라서 이어져 있습니다. 한 뭉치의 교원성 섬유들이 계속해서 그 혈관들을 따라갑니다. 그것들의 말단 가지 부위에서는 두드러지게 크기와 수가 감소하여 동맥과 정매들의 외막과 함께 나와 간소엽 사이 공간, 또는 문맥역 또는 문맥 삼역을 형성하게 됩니다. 간문맥의 가지는 여기서 끝납니다. 하지만 결합 조직의 얇은 막으로 덮여있는 작은 소동맥과 소담관들 그리고 아마도 임파선들은 소질 안으로 뻗어 나갑니다.
3. 간의 연결조직, 혈관 그리고 관들(Connective Tissue, Vascular and Ductal Relations)
문맥 삼역(portal triad)의 분지들과 간정맥의 지류들 사이에 세포판으로 구성된 간의 실질이 은친화성의 망상 섬유(argentaffin reticulum fiber)의 가는 골격구조에 의해 둘러 싸여 있습니다. 이 섬유는 문맥 삼역과 간정맥의 가지에 걸려서 중심 정맥을 향하여 동심원 상으로 배열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특징적인 패턴은 중심 정맥 주위에 배열되었다고 말해지는 고전적인 간소엽의 묘사를 따릅니다.
문맥 삼역은 여러 소엽들이 만나는 주변부를 나타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의 간소엽의 주변부는 그다지 뚜렷하게 나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뚜렷하게 소엽구조가 관찰됩니다. 경계의 부족은 몇몇 관찰자로 하여금 간문도의 담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위치의 중앙에 문맥단위를 가정하였는데 이 개념은 간의 선의 기능을 강조한 것입니다. 근대 개념에 따르면(Elias), 간세포판의 방향은 간문맥과 간동맥가지에서 간정맥 지류들(tributaries)로의 혈류와 혈압차이에 의존합니다. 태아에서는 아무런 간엽 구조가 인지되지 않습니다. 혈압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생 후에는 간세포판이 점차 집합하면서 그것이 발달합니다. 정상적인 혈압 차이의 변화, 수동성의 울혈의 정체를 예로 들었을 때 거의 간삼조를 향해 모이는 듯한 간세포판의 위치를 바꿉니다. 그런 까닭에 간소들은 고정된 구조물들이 아니며 혈류와 혈관 가지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